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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8일 목요일
오늘로 25일째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오늘은 폐에 물도 많이 빠지고 어제 저녁 심장이 힘들었지만 오늘 아침에 다시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의식이 또렷하니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지는듯 하지만 기도해주신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곧 명절이라 의사분들이 계시지않아서 다소 걱정되지만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이 끝까지 지켜주시고 적절한 때에 치료하게하시고 회복과 치유를 주시리라 믿습니다.
여전히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폐.간.심장.신장.장.욕창.혈액,괴사 등의 문제가 해결되게하시고, 염증과 감염 그리고 후유증이나 부작용없이 건강한 몸으로 치유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함께 중환자실에 있는 분들을 보며 다양한 상황과 감정 그리고 예수를 알지 못하는 분들과 교회를 다니지만 상황에의해 원망하고 부인하는 분들을 보면 너무 마음 아프고 안타까움이 가득합니다. 중환자실에서 나오는 울음소리와 아파하는 일들이 있고, 일반실을 간다고 좋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몇몇분들은 눈을 뜨고 의식이있는 남편을 둔 저를 부러워합니다. 평소에 신경도 안쓰던 당연한 일들이 너무 부럽고 감사한 요즘입니다.
계속 기도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명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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